올림픽 금메달 3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보유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37)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구본길은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본길은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 이후 태극마크를 내려놨고, 올해 마지막 국내 대회였던 제107회 전국체전으로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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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3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보유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37)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구본길은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